페루산 원유 배럴당 40.77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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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FLAK 25일 로이터합동】 「페루」는 금주 세계에서 기록적인 원유가인 「배럴」당 40.77「달러」로 「페루」산 원유 80만「배럴」을 판매했다고 국영석유회사 「페트로·페루」가 25일 발표했다. 이 회사 대변인은 「이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정한 유가상한선 보다 높은 값으로 최근 원유를 판매하기로 한 결정으로 내년 1월에는 원유가가 현물시장에선 배럴 당 56「달러」에 달하고 OPEC유가는 약 26「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알제리」는 「알제리」산 원유를 현행 「배럴」당 23.50「달러」에서 26.27「달러」로 12%인상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라크」는 지난 20일을 기해 「이라크」산 유가를 10%인상했다고 「이라크」 관영통신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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