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수상아들 이색 데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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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덴마크」의 「안케르·외르겐센」수상의 아들「페터」군 (사진가운데)은 최근 아버지인 수상의 임금규제 조치에 반발해서 2백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데모」를 벌였다. 「코펜하겐」에서 「버스」운전사로 일하는 「피터」군은 아버지의 정치보다 자신의 봉급이 오르지 않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고 단호히 선언했다.【PANA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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