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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문화대상|대상에 한국 학회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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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질은 제5회「중앙문화대상」학술 및 예술부문의 수상자를 결정, 발표합니다. 금년도「중앙문화대상」에는 총21건(학술12, 예술9)의 수상후보가 접수되어 본사가 위촉한 추천위패회의 추천심의와 번사위원회의 신중한 선고 끝에 다음 3건의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민족문화유산의 전승과 발전, 새시대의 문화창조를 고취하기 위해 본사가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은 학술부문과 예술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지난 3년간의 업종을 토대로 해당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에 각기 정감(상패와 금메달)과 부상(5백만원)을 수여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상입니다. 심사경위, 수상업적, 추천위원명단은 24일자 4면에 개재합니다.

<학술부문>
『한단철학연구』(전3권) 간행 한국철학회 <대상>

<예술부문>
소극장운동의 새풍토 조성 삼일로 창고극장 <장려상>
중편 『살아있는 늪』외 작품발표 이청준 <장려상>

<심사위원>
「예술분과」
▲백직 (심사위원장·중대명예교수·문학) ▲김성태 (전서울대음대학장)▲여석기 (고려대교수·연극) ▲이폐성 (홍익대교수·미술) ▲김승복 (본사주필)
「학술분과」
▲이만갑 (부위원장·서울대대학원장·사회학) ▲천관자 (전 언론인·국사학) ▲조정탁 (한국과학원장·물리학) ▲김효규 (연세의료원원장·의학) ▲김철수 (서울대교수·법학)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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