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육·해·공 합동 도서상륙훈련 실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2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육·해·공군의 도서상륙훈련을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날 훈련에는 각종 구경의 포와 잠수함, 군함 및 폭격기, 수송기 등이 대규모로 동원됐다. 참관을 마친 김 위원장이 군함을 타고 해상사열을 하고 있다. 작은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이날 도서상륙훈련 작전을 지시하는 서류 밑에 명품 브랜드 ‘몽블랑’의 로고(원안)가 새겨진 검은색 가죽 서류가방이 보인다. 김 위원장 손목엔 부인 이설주와 커플 시계로 알려진 스위스 모바도사의 시계도 보인다. [사진 노동신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