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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채무협상 난항 북괴제의 일서 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2일 합동】8백50억「엔」에 달하는 대일무역부채청산문제를 협상하기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북괴무역은행대표단(대표 방기영)은 일본채권단과의 실무교섭을 통해 8월중 약10억「엔」을 현금으로 갚겠다는 새로운 제안을 해왔으나 일본측이 이를 다시 거부함으로써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2일「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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