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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6구 인양, 기관총·AK소총·난수표등 노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북괴무장간첩선(4t급)」척이 21일하오 경남 통영군 사량도 동남쪽 5km해상에 어선을 가강해 침투했다가 해군고속초계정과 교전끝에 격침됐다고 22일 국방부 대간첩대책본부가 발표했다. 대간첩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어선을 가장한 북괴간첩선은 선적확인을 위해 접근한 경찰연안경비정에 기습사격을 가한뒤 도주하다 해군고속 초계정의 추격을 받고 격침됐다.<관계기사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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