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유치 도로건설 유료도로로 운영을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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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고 건설부장관>
정부는 도로망확장을 위해 특정구간에 민자를 유치, 도로를 건설하여 일정기간동안 유료도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고재일건설장관이 19일 말했다.
고장관은 공화당 및 유정회소속 국회건설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서울∼가평간은 4차선 건설이 가능하지만 가평∼춘천간은 지형적으로 난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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