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어린이를 위한『조영남 자선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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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호텔 신라」와 공동주최로 7월6∼7일 하오7시부터 9시까지「호텔 신라」「다이너스티·홀」에서「불우 어린이를 위한 조영남 자선의 밤」을 갖습니다. 73년 도미,「트리니티」신학대학을 졸업한 조씨는 이 자선「쇼」에서 국내의「히트」곡과 함께「팝송」·가곡·성가 등 새로운 내용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노래의 향연을 펼칩니다.
회원권은 1만6천5백 원이며 여기엔「호텔 신라」의「디너」정식이 제공되며 이 행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모두 불우 어린이를 위한 자선금으로 기탁됩니다. 초여름 밤에 펼쳐지는 자선의 행사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예매처 ▲이태리안경 776-3315 ▲제일모직명동직매장 776-2176 ▲「카페」가람 72- 0095 ▲설윤형「쁘띠크」776-6678 ▲「호텔 신라」「아케이드」「태드」양복점 253-4143 ▲본사문화사업부 2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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