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무원 넷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마산】창원공단 위장보상금 수령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마산지청 강철선 부장검사는 18일 위장가옥을 지어 보상금을 타고 이주민택지를 분양 받아 「프리미엄」을 붙여 판 김기완씨(49·통장·마산시남지동225)등 주민3명과 창원지구출장소 이주대책계 차석 이용조씨(34)등 모두4명을 사기·뇌물공여 및 수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오원근씨(50·마산시남지동579)등 1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