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인테리어 숍 '살림' 개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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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3면

인테리어 숍 '살림'(Saliem) 매장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문을 열었다.

매장은 가구.침구.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만찬.정원관리 등 보다 수준높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통 보자기의 색채를 응용한 실내 인테리어도 구경거리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모두 6개층의 매장에선 국내 디자이너의 제품 이외에도 프랑스.이탈리아.영국.스페인 등 유럽의 브랜드도 함께 전시, 판매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4월 한달 동안 오브제를 이용한 독특한 인테리어전과 함께 사진작가 구본창의 '자연'을 테마로 한 사진전, 한국.일본의 젊은 디자이너 7인의 창작모임인 오나비의 작품전도 진행한다. 02-514-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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