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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기도문화상에 최우수조훈현7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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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월간『바둑』지가 주관하는 제2회 기도문화상 시상식이 지난달29일 한국기원 총재실에서 있었다. 기도문화상의 최우수기사로는 조훈현7단이 선정됐으며 최다승 기록상은 서봉수6단 (57국43승13패1빅), 승률1위상은 서태욱5단(42승11패, 승률79.2%)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신선기사상은 강훈4단에게, 그리고 감투상은 초단실력으로 최고위전(부산일보주최)과 최강자전(국제신보주최)의 본선에 진출, 고단자를 꺾고 좋은 성적을 기록한 황원준초단에게 돌아갔다.
기도문화상은 지난해4월1일부터 금년3월31일까지 총30국이상 대국기사가운데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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