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37개지구당 개편마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국 68개 원내지구당 개편대화를 치르고있는 공화당은 18일까지 37개지역의 개편을 마쳤다.
개편 대회중 서울동대문지구당(위원장 계인근의원)이 1천4백명을 동원해 최다동원을 기록했고, 담양-화순-곡성지구당(문형태의원)은 담양「댐」이며, 성남-여주지구당(정동성의원)은 대의원수송용 관광「버스」7대를 전세내 임진각관광을 시키기까지.
당원들에대한 선물은 보자기·타월·재떨이·「볼펜」순으로 대개 5∼7백원 짜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