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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이후에도 북괴태도 변화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5일동양】미국은 최근의 평양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이후 북한태도에 기본적 변화가 있다는 증거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데이비드·뉴섬」정치담당 국무차관이 15일 말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태평양 경제협의회에서 미 선수단과 기자단의 평양방문이후 최초의 한반도관계주요연설을 통해 미국은 「남북한 대화가능성」을 환영하나 아직 북한의 근본적 태도변화를 입증하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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