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모리아 악단 일행 36명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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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세계정상의「팝스·오키스트러」인 「폴·모리아」악단 일행 36명이 한국에서 두 차례의 공연을 갖기 위해 14일하오 KAL편으로 내한했다.
부인과 함께 온 단장「폴·모리아」씨는 『세번째 갖는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로이「리턴·투·부산」을 작곡했으며 새 곡을 들려줘 청중들의 환호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15, 16일 하오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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