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족계획사업 세계의 모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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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4차 국제불임시술대회가 10일 낮 5일간의 회의를 끝내고 폐막됐다.
지난 7일부터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렸던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82개국 대표 4백50명이 참석, 불임시술에 따른 기술적인 문제와 가족계획에 관해 토의했다.
국제불임시술연맹 사무총장 I·루벨 박사 등 대회관계자 7명은 폐막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가족계획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어 세계의 모범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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