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밑을 기어가는 「덴마크」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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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외르겐센」「덴마크」수상(사진)이 당수로 있는 사민당 「파티」에 약간 늦게 도착한 죄로 식탁 밑을 기어 자기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다른 손님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있는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흥을 깨지 않으려면 『기는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게「파티」가 끝난 뒤「이외르겐센」수상의 말.【슈테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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