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입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미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키신저」박사가 11일 하오 한미경제협의회(회장 박충훈) 초청으로 내한했다.
「키신저」박사는 3일간 머무르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하고 박동진 외무장관과도 만나 국제정세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12일 하오 4시 무역회관에서 국내의 학계·경제계인사 4O여명과 「세미나」를 갖는다.「키신저」박사는 현재 미국 「애스펀」연구소 이사로 재직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