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로레슬링 11일 장충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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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과 미국의 역사들이 격돌하는 국내 프로·레슬링 대회가 11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한·미 태그·매치로 미국측에서는 NWA 태그·챔피언으로 힘과 지능을 겸비한 파이터인 짐·달턴과 부츠몰론 콤비가 출전하며 이에 한국의 장영철·조경수조가 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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