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선륜출등 자동특인키로|윤출금융규제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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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행은 새로 개편된 수출지원금융의 시행과정에서 생겨나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업체를 해소하기 위해 업체별 포괄한도제를 부분적으로 완화, 시행키로했다.
4일 한은에 따르면 DA(선륜출) 조건의 수출은 4월23일 이전의 계약분이나 윤출인증을 받은 경우에 대해서는 한도에 관계없이 자동특인으로 「네고」해주도록 각외국환은행에 지시했다.
또 현지금융 억제를 위해, 지난해11월말현재로 동결시켰던 「스탠드·바이」 LC(대기신용장)도 이미 개설된 잔액에 대해서는 한은자동특인으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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