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2사후 대타 안의현이 드리런 홈런|농협, 상은에 대역전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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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김영수기자】9회말2사후에 터진 9번 대타 안의현(24·대전고 졸)의 굿바이 드리런·호머로 농협이 상은에 5-2로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다.
또 성무도 차동렬의 솔로·호머 등 장단 8안타로 한일은에 3-2로 신승,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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