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의 밤」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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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PATA총회 이틀째인 17일 하오 7시부터 신라「호텔」에서는 『일본의 밤』 행사가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일본 대표단이 주최한 이 행사는 세계각국회원 2천여명을 비롯, 국내대표·인사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오 7시부터 8시까지「칵테일·파티」, 하오 8시부터 10시까지는 만찬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 참가한 외국인 대표들은 특히 3층 높이까지 웅장한 시설을 갖춘 신라 「호텔」의 「로비」 규모와 장식에 선진국의 어느 「호텔·로비」보다 훌륭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3일째인 18일엔 「롯데·호텔」에서 『중화민국의 밤』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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