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셋째 휴일 이번 달엔 30일 휴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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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6일 정기휴일제에 따라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일제히 쉬게 되어있는 유흥업소의 셋째주휴일(16일)을 4월만은 다섯째주 월요일(30일)에 쉬도록 했다.
이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열리는 제28차 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 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하는 2천여명의 외국관광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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