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선」 37% 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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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매청은 고급담배의 품귀현상을 해소하기위해 금년에는 거북선과 「선」을 지난해보다 37%늘려 생산할 계획이다.
하재구 전매청장은 27일 국회 재무위에서 답배의 품종 개선을 위해 거북선·한산도·인삼담배는 「순하고 맛있게」바꾸고 신 품종의 담배로 「가늘고 순한 담배」(l백20㎜), 「향기 있고 원숙미 있는 담배」(84㎜), 저「니코틴」 담배(84㎜) 등을 계속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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