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인증샷…'제3의 사랑' 출연 하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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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유역비(27)와 송승헌(38)이 영화 ‘제3의 사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유역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 미소짓고 있다. 이는 14일 개막한 제27일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의 소속사는 “출연을 검토중이다. 국제적 프로젝트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역비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는 톱스타급 여배우다. 2003년 영화 ‘천룡팔부’로 데뷔해 ‘오월의 사랑(2004)’으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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