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오11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127의8 유명자씨(39·여)집에 박모군(16·서울 도봉구 상계4동)이 침입, 여자용 팔목시계 등 4만여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다 격투 끝에 유씨에게 붙잡혔다.
박군은 주인 유씨가 잠깐 집을 비운사이 안방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나오다 집에 들어온 유씨와 맞부닥치자 훔친 우표 책을 유씨에게 던지고 손과 발로 때려 1주일의 상해를 입혔으나 유씨가 붙들고 놓지 않아 붙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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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상오11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127의8 유명자씨(39·여)집에 박모군(16·서울 도봉구 상계4동)이 침입, 여자용 팔목시계 등 4만여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다 격투 끝에 유씨에게 붙잡혔다.
박군은 주인 유씨가 잠깐 집을 비운사이 안방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나오다 집에 들어온 유씨와 맞부닥치자 훔친 우표 책을 유씨에게 던지고 손과 발로 때려 1주일의 상해를 입혔으나 유씨가 붙들고 놓지 않아 붙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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