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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독서토론논술, 250명 연구진이 도서 선정 … 독서 통한 융합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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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250여 명의 연구원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정한다. 지난 4월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201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독서논술프로그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독서 중심의 융합교육 확대와 대중적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독서 교육 브랜드다. 250여 명의 연구원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정하며, 전문 독서 교육 훈련을 마친 독서지도사가 체계적인 독서·토론학습·독후활동 등을 진행한다. 독서 교육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지난 4월 회원 10만 명을 달성했다.

 ▶유아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문제 해결 능력 및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꿈꾸는 나무’ ▶책을 통한 주제 학습과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자기 주도형 교육에 집중한 유치·초등학생 대상의 ‘생각하는 나무’ ▶진로 독서와 교과 독서를 연계한 독서 토의·토론으로 고등사고력 및 읽기 능력과 구술·논술 능력을 강화하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소크라테스’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학년별로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개편되는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의·토론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필독서를 심층 분석하고 교과 내용과 연계한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습 연계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사고력·논리성을 강화하게 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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