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륜홍보' 10년만에 선수들 총집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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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륜선수회(회장 박인규) 소속 선수 438명(총 회원 457명)이 지난 15일 부산에 모여 경륜발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의 주 목적은 건전한 레저스포츠로서의 경륜 사업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동시에부산경륜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한 것. 경륜 선수 대부분이 모인 것은 올해 10년째를 맞는 경륜 역사상 처음이다. 선수들은 자전거 홍보단과 거리 홍보단으로 나뉘어 금정경륜장, 부산교대, 수영로터리, 충렬로 등을 돌았고 주요 전철역에서 홍보용 책자를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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