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맹외교 지향 석유수출도 제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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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24일AP합동】「이란」의 초대대통령으로 가강유력시되고 있는「알리· 샤예간」박사(76)는 「이란」이 결코 회구제1세기로 후퇴할수없으며「이란」은 국제적으로 승인받을수있는 의원내각제와 공개재판제를 채택하는 회구공화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0년대 「모사데크」전「이란」수상과 함께 국민전선을 창설하여 「프랑스」·미국등에서 망명생활올 하면서 반「팔레비」왕정운동을 벌여오다가 22일 귀국한 「사예간」박사는 24일 「호메이니」옹과 회담후 A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회교정부의 시책으로 석유수출 제한·비동맹외교지향·「팔레비」「이란」군의 해체와 새군대로의 대체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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