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역전 결승골|보성, 배문고에 신승-「아이스·하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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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성·경희고에 이어 보성·광성고가 제24회 전국종별「아이스·하키」고등부 준결승에 올랐다.
19일 밤 서울동대문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보성고는 FW 김인수가 2「골」을 넣는 수훈과 FW이경동의 역전 결승「골」에 힙 입어 배문고에 5-4로 힘겹게 역전승 했으며 홍춘복이 5「골」을 넣으며 종횡으로 활약한 광성고도 한규준이 분전한 중동고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8-3으로 대승했다.
이날 보성고는 3「피리어드」까지 4-4로 비긴 후 연장전에 들어가 연장1분11초만에 이경동이 배문고 .GK 김창경과 1-1로 맞선「찬스」에서「슛」을 날린 것이「골인」돼 역전승을 거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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