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 자취 감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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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가 일반미 최고가격을 인상한 첫날인 서울시 중 양곡상에는 일반미가 자취를 감춘 가운데 일반미를 사려는 소비자가 급증하는 현상을 나타냈다.
양곡상들은 최근 폭설로 일반미 반입이 안된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일부 양곡상들은 종래에도 가마(80㎏)당 3만8천∼4만2천원에 거래된 만큼 일반미 실거래 값이 재조정되기까지는 물건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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