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내뿜은 「호텔」 2곳을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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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공해물질 배출업소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는 24일 매연을 내뿜는 부림관광 「호텔」 (대표 김종태·동대문구 전농동620) 등 9개 업소를 2차로 적발, 이 가운데 부림관광 「호텔」과 대양염직 (대표 최경수·도봉구 미아동 90의3) 등 2개 업소를 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시는 또 대한주택공사 반포 「아파트」 (관악구 동작동37) 등 7개 업소에 대해선 경고 처분했다.
서울시는 19일 1차로 22개 업소를 적발, 5개 업소를 고발하고 12개 업소에 대해 시설 개선 명령을, 5개 업소는 경고 처분을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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