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용지면세촉구|출판문화협결의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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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3일 하오 출판문화회관에서 제32차정기총회를 열고 출판문학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도서계발계획을 수립할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질의문울 채택했다.
이 결의문을 통해 출협은 ▲출판업및 그 관련사업의 현대화를 위한 l백50억원을 특계자금으로 배정해줄것 ▲용지수급정책을 재조정, 문화용지대 산업용지의 생산비율 불균형을 시정하고 인쇄용지수입관세를 무관세 또는 인하할 것 ▲도서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제의 0세율을 적용할 것 ▲공공도서관확충계획을 조속히 시행하고 도서구입비의 소득세틀 감면할것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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