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청소년 37명에|지원금 3백7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자문위원회(회장 김인숙)는 17일 하오 불우근로청소년 김민경양(16·서울청소년회관·신문배달원)등 37명에게 각10만원씩 모두 3백7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작년말 부녀봉사자문위원회가 경북궁경회루에서 베푼 자선「바자」에서 모은 성금 2천4백40만원에서 지불된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