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등 공단아파트|서울시서 입주알선|인구분산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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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11일 창원·여천공단 주변에 건설되는 10평혐 6천가구분의 복지「아파트」입주희망자신청을 20일부터 40일 동안 접수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수도권 인구분산시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입주자에겐 취업알선을 하는 한편 구호양곡과 이사비를 보조하고 초·중·고교생의 공납금을 6개월간 면제한다.
복지「아파트」는 입주보증금이 10만원으로 주택공사 임대「아파트」의 1백5만원에 비해 10분의1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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