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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프놈펜」, 3연여에 또 함락. 인명뿐 아니라 국명도 파리목숨.
심야「카바레」에 불. 밤새워 춤추던 열기에 인화된듯.
일용직도 퇴직금 지급. 사람위 사람없고 사람밑 사람없다.
지게꾼들의 온정. 부자의 금화보다 과부의 동전 두닢이.
기자조선 유물 요영서 출토. 국사 되찾기운동에 천군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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