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이양 반대파|이란 육삼총장사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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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테헤란4일AP합동】「이란」의 새민간정부수상으로 지명된「샤푸르·바흐티아르」박사가 6일 「팔레비」국왕에게 그의 각료명단을 제출하고 새민정내각수상으로 정식취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정이양에반대해온 강경파인「이란」육군참모총장겸「테헤란」계엄사령관
「골라밀리· 오베이시」장군이 사임하고 「이란」을 떠난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팔레비」왕은 4일 가족들을 데리고 「테헤란」 동쪽 약 70㎞지점의「자즈루드」 휴양지로 2일간의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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