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국전도발위협|장위국대장 지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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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4일합동】자유중국3군대학교장이며 장경국총통의 동생인 장위국대장은3일밤 중화TV와의 회견에서 일·중공평화우호조약체결과 미국의 중공승인으로 동「아시아」에서 소련이 군사적으로 큰 타격과 위협을 받고있으며 이러한 군사적인 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국전쟁을 재발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장위국대장은 소련이 한국전쟁의 재발을 사주하고 있는 이외에도 각국에서 소요 및 군사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중간 및 「인도차이나」전화의 확대를 획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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