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50억들여 마을안길 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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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내년에 모두50억2천3백만원을 들여 7밴50건의 마을안길 사업을 펼 계획이다.
각통단위로 실시되는 마을안길 사업의 분야별 사업내용은 포장5백40건, 보도「블록」깔기 1백6건, 하수도사업 1백건, 기타4건이며 시비지원 30억원, 주권부담금이 20억2천3백만원이다.
서울시는 내년초 각 구청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을 계획인데 사업의 우선순위는 주민들이 사업비를 모은 곳부터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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