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시장 20개 선정 내년, 지원금 주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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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내년 중 부산을 제외한 10개시·도에 시범시장 20개를 선정,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지원자금은 1개 시장에 7천만 원까지이며 필요하면 더 증액해 주기로 했다.
이자금은 시장시설의 근대화 등에 쓰이게 된다. 당국은 부산시를 제외한 것은 지난번 자유시장 복구작업 때 12억 원을 이미 지원해 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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