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월동대책에 만전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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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상천시장은 일요일인 24일에도 정상출근, 상오10시부터 하오3시까지 각국장들로부터 올해사업실적과 79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뒤 고지대의 연탄공급과 상수도동파예방등 월동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정시장은 이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들러 이용승객들의 불편이 없는지를 확인, 연계노선의 「버스」와「택시」승차장의 교통처리 원활화와 주변환경정비를 지시하고 성수대교 건설현장에도 들러 공사진척상황을 보고 받았다.
하오 l0시에는 명동일대를 돌아보고 성탄절을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자며 행인들에게 요망하는 한편 각종사고예방과 거리질서확립에 힘쓰라고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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