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보일러 폭발|국교생 2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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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9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면목2동 182의98 조영혜씨 (38·여) 집 2층「베란다」에 설치된 연탄「보일러」가 폭발, 이웃 최원기씨 (38·면목2동182의93) 집 응접실에서 과외공부하던 이웃 이순자씨(33·여)의 조카딸 이지수양(12·중낭국교5년)과 박순자씨 (39·여·면목2동192의196)의 셋째딸 김혜심양(12·중낭국교5년)등 2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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