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 출신으로 오랜 군 법무 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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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해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에 학사 편입, 고시(12회)에 합격한 후 국방부 법무 국장을 사임할 때까지 군에서만 법률 활동을 한 율사. 76년 서울에서 변호사 개업을 했으나 일반인에게는 덜 알려져 법조계 대표로서는 생소한 느낌. 7년간이란 최장수 법무국장(예비역 해군 준장)을 기록했으나 군법무관들의 독직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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