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정 의원에 숙질사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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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9일 저녁 뚜껑이 열린 제3기 유정회 의원 77명중 조일제씨와 조홍래씨는 숙질간이며 조홍래씨는 또 태완선씨의 조카사위이고 이종유씨와 예비후보 이호동씨는 육촌간이며 천병규씨는 문태준 의원(공)과 사돈 간.
두 번째 추천된 정일영씨는 신민당 정해영 의원의 실제이고 신광순씨는 공화당 당선자인 구범모 의원과 동서간.
77명중 최고령은 70세인 백두진씨, 최연소는 37세의 이종률씨. 이철희·박현서(여)·김영자(여)씨 등은 독신.
공화당 낙천 자로는 공화당 현역 의원 5명(윤인식·김주인·이해원·오준석 이도환 의원), 유정회 의원 3명(최영희·김세배·이성근)과 이상익·전정구·김윤환·신철균씨 등을 포함해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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