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끼리 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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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상오11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430 강변도로에서 강원산업소속 서울10사1743호 「레미콘·트럭」 (운전사 김한호·27)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용산 운진소속 서울7가1977호 「픽업·트럭」(운전사 윤강현·34·서울 서대문구 진관내동 501의6)을 받아 「픽업·트럭」운전사 윤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윤씨옆에 타고있던 용산보건소 직원 박연순씨 (46·여·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의 174)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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