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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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 발족된 서울연극평논가 「그룹」제정 제1회 서울연극평론가 「그룹」 상의 작품상으로 오태석 작『물보라』 (국립극단)가 뽑혔다.
13일 하오 수운회관에서 공개로 진행된 이번 심사의 기타 부문별 수상자는 ▲연출상=김정옥 (『무엇이 될꼬하니』·자유극장) 정호수(『카덴차』·민중극장) ▲연기상=장민호 (『물보라』에서 선주역) 전무송 (『물보라』 옹만역, 『「시즈위·벤지」는 죽었다』 「분투」 「스타일즈」 1인2역) 김동훈(『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오뚜기) ▲희극상=오태석 (물보라) 이현화 (카덴차) ▲무대미술상=김동순 (『물보라』『천사여 고향을 보라』·국립극단).
이날 심사대상이 된 작품은 올해 공연된 창작극·번역극이었으며 심사에 참가한 평론가 이상일 (성대) 서연호(서울시립산업대)이태주(덕성여대) 유민영(한양대) 이반(숭의여전) 한상철(성심여대) 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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