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의 고교 후배…언론계 18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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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전주고·연세대를 나와 동아일보에서 18년 간 근무한 언론인. 사회부 기자로 활약했고 금 「배지」를 겨냥해 오랫동안 지역 나들이·친지 돕기 등을 해 왔다.
신민당 이철승 대표와 고교 선후배 관계지만 당내의 미묘한 역학 관계로 공천 과정에서 형식상 정헌주 계를 택했다.
전주고 학생회장을 지냈고 친구들 모임에서 곧잘 사회를 맡아보는 등「리더십」을 인정받는 편. 한때 한양대 등에 나가 신문학을 강의한 기독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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