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토호…1기 대의원 때 출마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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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도정 업을 가업으로 이어 받은 호남 토호의 자제.
공화당 창당 때 해남 지구당 부위원장을 맡았고 1대 민회의 대의원이 되었으나 73년 임충식 의원의 별세후 대의원을 사임하고 출마를 준비. 공천. 「라이벌」들이 도정 업 부정을 들춰내기도 했고 이번 선거에서는 위원장을 인계 받은 기간이 짧고 형제들의 병역 면 탈 구설로도 한때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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