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수출 본격 진출 국산기공,「쿠웨이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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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문「엔지니어링」업체인 국산기공(대표 김진하)이 중동지역에 「플랜트」수출계약을 체결.
동사는 최근「쿠웨이트」의 「샤리프」사와 LPG「가스」를 담는 용기공장 건설에 따른 「플랜트」수출계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산업설비 분야의 수출에 본격적으로 진출.
용역 대금은 4백만「달러」로 70%는 동사가 공급하고 국산이 불가능한 30%는 일본의 「히로시마」공업이 맡는다는 것.
특히 용역 대금과는 관계없이 공장 건설에 따른 자재 1백20만「달러」는 별도로 수출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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