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출산아 백명에 10만원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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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식회사「롯데」>
주식회사 「롯데」는 9일 세계아동의 해인 79년1월1일에 출생하는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뜻으로 이들 중 영세민가정 1백가구를 선정, 가구당 10만원씩의 출산비를 보조해주기로 했다.
「롯데」회사는 또 「크리스머스·이브」인 24일 서울시내에서 어린이보호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자정에는 변두리 영세민지역 5천가구의 어린이들에게 과자·학용품등 「크리스머스」선물을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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