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청 장관 야마시따(산하원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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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장래의 자민당의 「리더」로 꼽히고 있으며 일고-동대-대장성이라는 전형적인 관료「코스」를 걸어온 「엘리트」.
「다나까」파로 「하또야마」(구산) 수상 당시 수상 비서관을 지내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검정시험을 거쳐 일고에 들어갔다는 등 인생의 쓴맛은 두루 맛보아서 인지 겸손한 것이 장점. 내각 관방 부장관을 지낸바 있으나 입각은 처음.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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